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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.31
관작루에 올라 登鸛雀樓 -왕지환
白日依山盡 백일의산진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
黃河入海水 황하입해수 황하는 바다로 흘러든다.
欲窮千里目 욕궁천리목 아득히 먼 곳 바라보고파
更上一層樓 갱상일층루 다시 한 층을 더 오른다.
p.54
강루의 추억 江樓書怀 -조하
獨上江樓思悄然 독상강루사초연 강루에 홀로 서니 쓸쓸한 이 마음
月光如水水如天 월광여수수여천 달빛은 강물인가 강물은 하늘인가.
同來玩月人何在 동래완월인하재 함께 달을 보던 그 사람 어디로 갔나
風景依稀似去年 풍경의희사거년 풍경은 변함없이 그대로인데.
(悄然:쓸쓸한 모양) (依稀:아주 비슷함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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